2016년 5월 23일 월요일

전 1박으로 여행도 못감...ㅠㅠ

저는 와이프 2박 3일 여행도 보내주려고 했지만..(와이프 친구들 사정으로 불발)
술먹다가 배터리 방전 되면 집에서 사람 걱정하는데 배터리가 아슬아슬하면 여유 배터리를 가지고 가야지 방전시키냐고
집 보조키를 잠궈 버림..집 근처 꼬치집에서 급 충전하고 계속 전화 했는데 안받음..담날 아침에 귀가...ㅠㅠ

본인은 핸폰 잃어버리고 잔여 할부금 쿨하게 일시불로 갚고 보급품이지만 새거 하나 해줬는데
내 핸폰 바꾸려면 용돈에서 까던가..생일 선물로 퉁친다고 함..

와이프는 전업 주부이며..집에 대출금은 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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