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달? 하루 5~12시간 이상) 700중반 독학
중간에 알바도 딴공부도 했고 수능 1x점 이였음. (그냥 영어를 공부안함. 처음부터 )
개인적으로 수능 1x점 맞은 나도 찍어서 200점대 나옴.
200점대에는 저처럼 아예 모르거나, 중고딩때 공부를 했으나 응용력 등이 부족하고 유형 모르면 못하는 애들 2개 종류의 애들이 있었음.
후자는 영단어 등은 기본기가 있음(나같은 사람은 본적없었음^^).
저의 경우는 a an 부터 모든걸 다 공부함. 1월부터 12월까지도 몰랐고 3형식이 먼지도 몰랐음( 궁서체임 못믿겠지요?)
후자의 경우는 윗사람들 말듣고,
전자의(아예 모름) 경우 중학교 교제 + 토익 초초초 기초 책 부터 시작하세요. 노랭이 봤자 기본기 없어서 외우나 마나임.
파랭이 봐도 단순암기만 되고 더 더딤.
공부를 하면서 한국의 주입식 공부를 다시 한번 느끼고, 이번에 수능 영어 이슈를 보면서 교육부가 일을 참 잘한다는 생각을 들었음.
내가 공부안한건(못한건 아님 ^^) 집이 힘들어서 중딩때 부터 공장가야할 팔자였다가 우연찮게 풀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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