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명예와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사람도 건강을 잃으면 시간은 그 어떤 것으로도 살수 없는 것이고 죽으면 가져갈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마음의 평안 인것 같습니다. 문득 차인표시 힐링캠프에 나왔던 구두닦던 목사님도 생각나고 친척중에 심장장애판단을 받아 죽을고비를 넘기고 장애인이되어서 순간순간 우울증도 오시지만 원채 사랑했던 아내와 같이 이겨내시면서 사는 모습도 떠오르네요. 저도 그렇게 마음의 중심을 지키면서 사는 편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행복이나 마음의 평안이 돈이나 건강으로만 연결되어있는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돈이나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지킬수 있는 보이지 않는 가치들을 우리는 그것들에 지배되니 어떻게든 그것들을 먼저 갖춰야된다고 배우고 듣고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다른 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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