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니면서 준비 가능한 물건인지 아닌지. 공인회계사라는 시험은 후자구요.
미니멈 2년, 합격자 평균 공부기간이 3~4년 걸리는 시험인것도 잘 아실테구요.
그리고 로컬 회계법인 연봉은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거 받고 일하냐 싶은데가 너무 많습니다.
수습 못구하는 회계사들 그냥 싸게 부려먹어서 스탭만 많고 위에 인차지는 없어서 파트너가 인차지하는 곳들...
물론 아무리 개판이라도 없는거보단 백배 낫긴하고, 그 시절로 돌아가라고 해도 다시 공부하긴 할껀데.
기회비용은 잘 고려해보시고 결정하는게 나을꺼같네요.
로컬도 나이 많은 사람 솔직히 선호 안합니다. 그냥 뽑을 사람이 그거밖에 없어서 그런거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