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는 섭섭하시겠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자식은 부모님께 재산을 받을 의무는 없습니다. 두분다 건강하신 것에 감사하세요.
그리고 부양 부분은 지금처럼 1/3로 유지하세요.
자식이 부모님을 모셔야 할 의무는 있습니다. 여기에 차별은 있을 수 없죠.
그리고 어르신들은 가진 재산을 자식에게 미리 주시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가진 재산은 남은 여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방법으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칠순 잔치의 경우도 잔치끝나고 자식들이 들인 비용을 어느정도 챙겨주시면 자식들이 훨씬 더 잘 모실 겁니다.
이렇게 꾸준히 잘 쓰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